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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2017년 당 살리려 대선 출마, 후회...완전 망한 뒤 새출발했었...
홍준표 대구시장은 22대 총선 결과 국민의힘이 비례대표를 포함, 108석에 그친 성적표를 받아 든 것에 대해 당 체질 개선을 하지 못한 업보 탓이라고 지적했다.홍 시장은 11일 오후 소통채널 '청년의 꿈'에서 한 지지자가 "국무총리를 맡아 국정 전반에 걸쳐 인적 쇄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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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내 인생 두번의 실수, 2017대선 출마·당대표...갖은 수모 당했...
홍준표 대구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날의 잘못된 선택과 '평생 청춘으로 사는 방법'을 소개했다.홍 시장은 5일 자신의 SNS에 "30여년 정치 인생중 딱 두번 잘못된 결정을 한 일이 있었다"며 그것은 △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당지지율이 4%로 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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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재소환되는 2012·2017년 대선의 추억...당시 어땠길래
20대 대통령 선거가 8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8대 대선과 19대 대선 당시의 기억이 소환되고 있다. 당내 경선 과정에서 주자 간 공방이 격화하며 대선후보가 결정된 이후에 당이 하나로 합쳐지지 못해 정권을 창출하지 못한 과오를 되풀이하지 말자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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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전투표]첫날 오후 2시 투표율 7.19%...2017년 대선보다 높아
21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10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7.19%로 나타났다.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316만528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.가장 최근 전국단위 선거인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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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수 후폭풍...정치권에 '2017년 대선 정당성' 불똥
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야권에서는 2017년 대통령 선거의 정당성을 문제삼고 나섰다. 당시 대통령 후보 중 한명이었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김 지사가 개입한 '댓글 공작'의 피해자'라며 특검 추진까지 주...